라임반찬 “맛의 고장 광주의 반찬 전국으로”
5월 중 전국 배송 확대
![]() |
라임반찬이 전국 배송을 통해 ‘맛의 고장’ 광주의 다양한 반찬을 전국으로 배송한다.
라임에프앤비㈜ 라임반찬은 오는 5월 중순부터 전국으로 온라인 쇼핑 배송망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라임반찬은 2018년 광주에 설립된 가정간편식(HMR) 전문업체로, 하루 100여가지 반찬을 전용키친에서 조리해 3개 직영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그동안 전국 배송은 하지 않았으나 까다로운 입맛의 지역 고객에게 만족을 얻은 제품을 전국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전국배송을 기획했다는 게 라임반찬의 설명이다. 전국배송 도입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우선 우체국 택배를 통해 전국으로 배송지역을 확대한 뒤 이후 새벽배송도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라임반찬 관계자는 “맞벌이와 1인 가구 증가로 반찬시장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철저한 위생과 경험이 풍부한 남도지역 조리사들의 ‘손맛’, 반찬조리에 최적화된 ‘라임 키친’으로 전국 반찬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라임에프앤비㈜ 라임반찬은 오는 5월 중순부터 전국으로 온라인 쇼핑 배송망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라임반찬은 2018년 광주에 설립된 가정간편식(HMR) 전문업체로, 하루 100여가지 반찬을 전용키친에서 조리해 3개 직영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우선 우체국 택배를 통해 전국으로 배송지역을 확대한 뒤 이후 새벽배송도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라임반찬 관계자는 “맞벌이와 1인 가구 증가로 반찬시장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철저한 위생과 경험이 풍부한 남도지역 조리사들의 ‘손맛’, 반찬조리에 최적화된 ‘라임 키친’으로 전국 반찬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