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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구제역 유입 차단…소·염소 예방백신 일제접종
2020년 04월 08일(수) 00:00
정읍시가 구제역 유입 방지를 위해 이달 말까지 소·염소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정읍시는 구제역 유입 방지와 축산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이달 말까지 지역 내 소·염소에 대해 ‘상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접종은 소·염소 농가의 구제역 예방접종 누락 개체를 방지하고 일제접종을 통한 항체 형성을 높여 농장 내 유입될 수 있는 구제역 바이러스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한다.

접종은 4주가 경과하지 않은 가축과 출하 예정 2주 이내인 가축을 제외한 소 7만6472마리, 염소 1만2145마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소규모 사육 농가의 경우 접종반을 편성해 일제 접종을 지원하고, 방목하는 사양 관리 특성상 포획에 어려움이 있는 염소 농가에는 보정반을 운영해 접종을 지원한다.

정읍시는 검사에서 항체 양성률이 기준 미만(소 80%, 염소 60%)일 경우 해당 농가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백신 재접종 등 사후관리를 통해 구제역 유입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