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수업이 연장되면서 실습과목을 동영상 강의에 접목해 온라인 수업의 수준을 높이고 있다.
미래자동차공학부 손병래 교수는 지난 6일 자동차 차체를 직접 분해·조립하고, 진단 장비를 이용해 발전기 및 전기장치의 각종 센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한 뒤 다시 코딩하는 내용 등을 중심으로 실습 동영상 강의를 진행했다.(사진 위)
외식조리과학과 김영균 교수도 이날 오전 4주차 전공수업 ‘한국 조리’과목의 실습교육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면서 수삼불고기, 씨겨자 냉채, 깻잎 관자 냉채, 콩나물 냉채의 이론과 조리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미래자동차공학부 손병래 교수는 지난 6일 자동차 차체를 직접 분해·조립하고, 진단 장비를 이용해 발전기 및 전기장치의 각종 센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한 뒤 다시 코딩하는 내용 등을 중심으로 실습 동영상 강의를 진행했다.(사진 위)
외식조리과학과 김영균 교수도 이날 오전 4주차 전공수업 ‘한국 조리’과목의 실습교육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면서 수삼불고기, 씨겨자 냉채, 깻잎 관자 냉채, 콩나물 냉채의 이론과 조리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