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보건소 내달 3일까지 일반진료 등 민원업무 ‘잠정 중단’
화순군은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보건소 민원업무를 잠정 중단했다.
면 단위에 있는 보건지소도 집단생활 시설 종사자 전수검사를 진행하는 다음달 3일까지 일반진료 등을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화순군은 요양병원 등 집단생활 시설 종사자 전수검사 등 감염병 대응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간호사와 보건인력을 비상근무 체제로 배치했다.
이에 따라 일반진료, 건강진단, 예방접종, 물리치료, 운전면허 발급 등을 당분간 하지 않는다. 단, 보건증 발급은 대체할 의료기관이 없어 기존대로 진행한다.
/화순=조성수 기자 css@kwangju.co.kr
면 단위에 있는 보건지소도 집단생활 시설 종사자 전수검사를 진행하는 다음달 3일까지 일반진료 등을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화순군은 요양병원 등 집단생활 시설 종사자 전수검사 등 감염병 대응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간호사와 보건인력을 비상근무 체제로 배치했다.
/화순=조성수 기자 cs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