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같은 현실, 매트릭스
해동문화예술촌 5월 6일까지 기획전…서영기·윤상하·정덕용·조은솔 초청
![]() |
청년작가들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전시회가 열린다. 낡은 주조장을 개조한 담양 해동문화예술촌(담양군 담양읍 지침 1길 10)은 오는 5월6일까지 ‘마법같은 현실, 매트릭스’를 주제로 기획전을 진행한다.
서영기, 윤상하, 정덕용, 조은솔 작가를 초청한 이번 전시에서는 현실과 환상(허상)의 관계에서 가짜가 진짜보다 더 가치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역설적인 현상을 모티브로 작업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28일 오후 3시에는 문유미 작가와 피아니스트 이승규씨가 함께 하는 개막 퍼포먼스 ‘화려한 만찬’이 펼쳐지며 ‘앙코르 해동’의 첫번째 무대도 마련된다. 또 인기를 모으고 있는 어린이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상상나래’도 진행한다.
앙코르 해동 공연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열리며, 상상나래 프로그램 신청은 해동문화예술촌 페이스북에서 신청 가능하다. 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인문교양프로 ‘카페 필로’ 행사도 진행된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서영기, 윤상하, 정덕용, 조은솔 작가를 초청한 이번 전시에서는 현실과 환상(허상)의 관계에서 가짜가 진짜보다 더 가치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역설적인 현상을 모티브로 작업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앙코르 해동 공연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열리며, 상상나래 프로그램 신청은 해동문화예술촌 페이스북에서 신청 가능하다. 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인문교양프로 ‘카페 필로’ 행사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