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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50㏊에 무인자동화 농업단지 조성
농어촌공사-전남대 업무협약
2020년 02월 24일(월) 00:00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9일 전남도 농업기술원, 전남대 무인자동화연구센터와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이경환 전남대 무인자동화연구센터장, 박종호 농어촌공사 전남본부장,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 김용호 전남종자관리소장.
나주시 반남면 50㏊ 부지에 무인자동화 농업단지가 2023년까지 조성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9일 전남도 농업기술원, 전남대 무인자동화연구센터와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나주시 반남면 일원 전남도 종자관리소 부지 50㏊에 무인자동화 논 30㏊·밭 20㏊를 조성한다. 국비 200억·지방비 200억 등 400억원의 예산이 들며, 올해 11월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오는 2023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 농업단지에는 무인 육묘장, 무인자동화 농기계, 첨단농기계종합관리센터 등이 들어선다.

농어촌공사는 설계 및 시범단지 조성을 맡고, 전남대는 통합제어 시스템 등을 구축한다. 전남도는 시범단지를 운영할 방침이다.

김인식 공사 사장은 “스마트 농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와 농촌 고령화, 기후변화 등 농정변화에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