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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둥이 출산 가정에 ‘순풍순풍 선물꾸러미’ 전달
2020년 02월 07일(금) 00:00
정태진 나주시 건강증진과장이 지난달 30일 새해 첫날 아기를 출산한 대호동 김씨 가정에 ‘순풍순풍 출산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나주시 제공>
나주시는 2020년 첫 날 새해둥이를 출산한 가정에 육아용품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축하했다.

나주시는 올해 첫날 건강한 셋째 남아를 출산한 대호동 김모씨 부부에게 ‘순풍순풍 출산 선물꾸러미’를 최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씨 부부의 집을 방문한 정태진 건강증진과장은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흰 쥐의 해 첫날 건강한 새해둥이를 출산한 김씨 가정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에 김씨 부부는 “새해 첫날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이 된 천사같은 아가의 모습을 볼 때마다 행복을 느낀다. 필요한 신생아 용품을 제공해 준 나주시에 감사하다”며 “올해는 좋은 일만 생길 것 같다”고 기뻐했다.

나주시는 올해 국가적 중대 현안인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신규 시책으로 ‘순풍순풍 출산 가정 선물 꾸러미 배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출산 축하 선물로 기저귀 3팩을 제공했으나, 올해부터는 품목을 확대해 축하카드, 수유쿠션, 체온계, 딸랑이, 이유식 턱받이 등 총 1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제공하고 있다.

또 ▲출산장려금(첫째아 100만원, 둘째아 200만원, 셋째아 300만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및 공공산후조리원 감면 ▲가임기여성 산전 검사 및 신혼(예비)부부 건강검진 ▲난임부부 양·한방 시술비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등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나주시는 신혼부부에게 결혼장려금 100만원, 임대주택 주거비(최대 15만원)를 지원해 청년세대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있다.

/나주=손영철 기자 ycson@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