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쾌적환경 조성 축산악취 저감 주력
2월부터 양돈·가금 농장별 ‘악취관리담당제’ 실시
정읍시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축산악취 저감에 주력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오는 2월부터 양돈·가금 농장을 대상으로 농장별 악취관리 담당제(1농가 1담당 책임제)를 실시한다.
다른 축종에 비해 악취 발생이 많은 양돈과 가금농장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정해 실효적 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시는 다수 농장에서 축산악취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근절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청과 읍면동 팀장급 공무원 251명을 251개(양돈 125농가, 가금 126농가) 농장에 일대일로 배치해 1농장 1담당 책임제를 운영한다.
이들은 매월 두 번째 수요일인 ‘축산환경 개선의 날’에 농장을 방문해 악취저감시설 운영현황 파악, 악취 체감 정도, 농가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한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시는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오는 2월부터 양돈·가금 농장을 대상으로 농장별 악취관리 담당제(1농가 1담당 책임제)를 실시한다.
다른 축종에 비해 악취 발생이 많은 양돈과 가금농장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정해 실효적 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시청과 읍면동 팀장급 공무원 251명을 251개(양돈 125농가, 가금 126농가) 농장에 일대일로 배치해 1농장 1담당 책임제를 운영한다.
이들은 매월 두 번째 수요일인 ‘축산환경 개선의 날’에 농장을 방문해 악취저감시설 운영현황 파악, 악취 체감 정도, 농가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한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