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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만의 특색있는 관광기념품 찾아라
‘고도남원’ 설화·명소 상징 콘텐츠 접목 상품 개발 육성
‘제1회 남원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온라인 등 접수
2020년 01월 21일(화) 18:24
“우리가 몰랐던 남원을 관광기념품으로 만나자.”

남원시가 남원만의 특색있는 관광기념품을 개발·육성하기 위해 ‘제1회 남원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대표 상징 콘텐츠를 접목한 트렌드에 맞는 실용적인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해 남원시 관광기념품 개발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통일신라 때 전국에 설치된 5소경 중 하나로 1300여년이 넘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고도(古都) 남원은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많은 이야기가 퍼져 있는 지역이다.

지리산을 배경으로 판소리 동편제가 탄생함은 물론 세기의 사랑 로미오와 쥴리엣에 버금가는 광한루원을 중심으로 한 성춘향과 이몽룡의 사랑이야기뿐만 아니라 견우와 직녀, 흥부전 등 무수한 이야기들이 남원으로부터 시작되고 있다.

이 같은 역사적, 문화적 유산을 갖고 있는 남원시는 이번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남원 이야기’라는 주제로 남원의 설화나 명소, 두 가지의 소주제 중 하나를 택해 작품을 응모할 수 있도록 했다.

공모전에 관심있는 전국의 사업체 및 개인은 누구나 접수 가능하고 1인(혹은 1팀)당 1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고 서류 접수와 실물 접수로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사전 접수(서류 잡수)한 작품에 한해 2월5일 서울과 남원 2곳에서 현장 접수(실물 접수)가 가능하다.

남원시 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남원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실용적이고 가치 있는 관광기념품으로 재탄생 하기를 기대한다”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