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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강서성 청소년 클럽, ‘호남대 축구’ 배운다
회원 16명 3박4일동안 이론 교육·현장 훈련 돌입
2020년 01월 15일(수) 21:15
중국 강서성 핑샹시아우썽 청소년스포츠클럽 축구연수단이 호남대에 훈련 캠프<사진>를 차렸다.

호남대 축구 프로그램을 체득하기 위해서다. 호남대는 축구학과를 두고 있으며 축구부는 창단 이래 통산 여덟 차례나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호남대 국제교류본부(본부장 손완이)는 지난 14일 교무위원회실에서 중국 강서성 핑샹시아우썽 청소년스포츠클럽 축구연수단의 입교식을 열었다.

입교식에는 장재훈 호남대 축구학과장, 핑샹시아우썽 청소년스포츠클럽 장웨이펑 총경리, 류영 축구부 총괄, 랴오위 코치, 핑샹시아우썽 청소년스포츠클럽 회원 16명이 참가했다.

연수단은 3박 4일 동안 기초훈련, 응용훈련 등 축구 관련 현장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축구학의 전망, 축구산업의 미래 특강을 듣고 이론학습도 병행한다.

강서성 핑샹시아우썽 청소년스포츠클럽은 국가지정 스포츠클럽으로 회원을 600여명 두고 있으며, 농구·축구·배구 등 스포츠 관련 교육과 훈련을 하고 있다. 축구클럽은 강서성 랭킹 2위에 오를 정도로 탄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완이 호남대 국제교류본부장은 “연수 참가자들이 호남대 축구 프로그램의 우수한 내용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양 기관의 교류가 보다 활발히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