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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낙안읍성·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한국관광의 별’ 선정
2019년 12월 11일(수) 04:50
순천 낙안읍성과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가 올해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한국관광공사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시상식을 갖고 낙안읍성, 장흥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남성그룹 엑소 등 7개 관광자원을 선정했다. .

한국관광의 별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2010년부터 선정됐다. 올해부터 시상체계를 본상과 특별상으로 개편했다.

순천 낙안읍성과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본상을 수상했다.

순천 낙안읍성은 국내 최초로 마을 전체가 국가지정 문화재(사적 제302호)로 지정된 곳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주민이 거주하는 유·무형의 전통문화가 잘 보존된 관광명소로 인정받았다.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는 관광약자를 위한 배려가 충분한 관광지로 인정받았다.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와 음이온을 활용한 치유의 숲으로 조성됐다. 억불산 정상까지 빽빽한 편백나무(100㏊) 사이로 조성된 완만한 경사로의 ‘말레길’이 유명하다.

이밖에 한국을 처음 방문한 외국인 친구들의 여행기를 담은 MBC 에브리원의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남성그룹 엑소는 대중문화를 통해 외래관광객 유치에 앞장선 노력을 인정받아 특별상을 받았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