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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캐릭터 향연… 토요극 ‘두번은 없다’ 11% 넘어
2019년 12월 09일(월) 04:50
‘CEO’ 윤여정을 비롯해 생생하게 살아있는 캐릭터들이 시청자 눈을 붙들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5분부터 4회 연속 방송한 MBC TV 토요극 ‘두번은 없다’ 시청률은 7.5%~9.9%, 9.9%~11.3%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넘어섰다.

전날 방송에서는 금박하(박세완 분)가 오인숙(황영희) 계략에 빠져 절도범이 될 뻔한 것을 나해준(곽동연)이 구해줬다.

윤여정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관심을 끈 ‘두번은 없다’는 여인숙을 배경으로 재기를 위해 애쓰는 사람들과,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 등을 맛깔나게 그린다.

‘카리스마’ 윤여정의 연기도 반갑지만 명랑하고 쾌활한 매력의 박세완과 무심한 척 배려하는 곽동연 간 로맨스, 철없는 연기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오지호와 어디서나 감초 역할을 하는 예지원, 그리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송원석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중반부에 돌입하면서부터는 박세완의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면서 시청률이 본격적인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편, KBS 2TV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20.2%~24.0%, JTBC 금토극 ‘초콜릿’은 4.603%(유료가구) 시청률을 보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