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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습지 입장료 감면 확인 간소화
2019년 12월 05일(목) 04:50
앞으로 간단한 본인 인증만으로도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의 입장료 감면을 확인할 수 있다. 순천만습지 입구.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의 입장료 감면 확인이 간소화된다.

순천시에 따르면 기존에는 관람객이 직접 입장료 감면 대상임을 증명하는 서류들을 제출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과 순천만국가정원 입장권시스템이 연계돼 매표소에서 간단한 본인 확인만으로도 감면이 가능해진다.

시의 적극적 행정 서비스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조치로 인해 각종 서류를 발급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종이가 아닌 데이터로 자격 여부를 확인, 민감한 개인정보 노출에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에서는 이달부터 시범 운영적으로 운영해 미비한 부분을 보완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그동안 감면대상자들이 증명서를 지참하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서비스 도입을 계기로 관람객들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5년 연속 50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명소로 우리나라 제1호 국가정원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순천=차성환 기자 cs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