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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민간공원 조성사업 추진 엔에스 등 업체 3곳 선정 협약식
2019년 12월 03일(화) 04:50
익산시는 ‘민간공원 조성사업’ 대상으로 정한 도심 공원 3곳의 ‘민간 특례사업’을 맡을 업체 3곳을 선정하고 지난 29일 시청에서 협약식을 했다.

사업 대상은 마동·모인·수도산 공원이다.

업체들은 이들 공원 용지를 매입한 뒤 2022년까지 전체의 30% 이하 면적에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 부지에는 공원과 문화시설을 만들어 기부채납하게 된다.

일몰제로 도심 공원이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가 만든 특례제도에 따른 것이다.

마동공원은 엔에스, 모인공원은 신동아종합건설, 수도산공원은 제일건설이 각각 맡아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익산시는 지난 4월 소라공원의 사업 시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선정했다.

익산시는 남은 3개 공원도 서둘러 업체를 선정해 사업을 시작하거나 직접 재원을 확보해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문화, 휴게, 조경이 어우러진 명품 테마공원으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