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내 친구한테 욕을 해!” 야구방망이로 외제차 박살 낸 조폭
2019년 11월 15일(금) 04:50
광주서부경찰은 14일 자신의 친구에게 욕설을 한 남성의 차를 야구방망이로 부순 조직폭력배 A(21)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2일 새벽 2시 10분께 B(29)씨의 BMW 승용차 운전석과 전면 유리를 야구방망이로 때려 부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광주지역 폭력조직 국제PJ파 행동대원인 A씨는 자신의 친구로부터 “B씨가 술자리에서 욕을 했다”는 말을 듣고, 집에 있던 야구방망이를 들고나와 길가에 세워진 B씨 차량을 부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평소 야구동호회 활동에 사용하던 야구방망이를 가지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