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미래먹거리 정책 추진 통합지원센터 설립
군산시가 시민의 미래먹거리 정책을 추진할 통합지원센터를 설립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산시에 따르면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립 구축에 대한 안’이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통과함에 따라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2019년도 푸드플랜 APC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0년 8월부터 운영될 예정으로 먹거리센터 설립에는 총 43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예정이다.
군산 성산면 창오리에 들어설 먹거리센터는 기존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재단법인 형태로 전환해 센터장과 기획실장을 포함해 직원 등 총 50여명의 일자리도 창출하게 된다.
/군산=박금석 기자 nogusu@
군산시에 따르면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립 구축에 대한 안’이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통과함에 따라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2019년도 푸드플랜 APC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0년 8월부터 운영될 예정으로 먹거리센터 설립에는 총 43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예정이다.
/군산=박금석 기자 nogu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