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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월곡지구 생활여건 개조사업 완공 단계
2019년 11월 08일(금) 04:50
지난해 7월 착수한 ‘전북 순창군 월곡지구 농촌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순창군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 3년차 사업인 재해위험지구 주택가 석축 쌓기, 노후·위험 담장 정비 등이 계획대로 진행돼 올 연말 완공될 전망이다.

팔덕면 월곡지구 새뜰마을사업은 2017년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지역 행복 생활권 정책’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취약지역 주민의 최소한의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과 위생 등 긴요한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된다.

월곡지구는 새뜰마을사업 신청 당시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전체 109가구 중 78.9%, 슬레이트 주택 비율은 70.6%, 공폐가 주택비율은 28.4%, 재래식 화장실은 30.8%를 차지할 정도로 주거생활 수준이 취약한 마을이었다.

군은 국비 12억원을 포함해 총 18억6600만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에너지 효율화 집수리, 흉물로 방치된 빈집철거, 마을진입로 확장, 주택가 위험지구 정비, 재래식 화장실 정비 등의 사업을 전개했다.

/순창=장양근 기자 j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