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배’ 베트남 대형마트 14곳서 판촉행사
시, 지역 농산품 해외판로 확보 나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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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지역에서 생산되는 배의 해외 판로 확보에 나서고 있어 주목을 끈다.
정읍시에 따르면 시는 정읍단풍미인조합공동사업법인, 배 생산 농가와 배 소비 촉진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근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의 14개 대형마트에서 판촉행사를 진행했다.<사진>
판촉 행사를 통해 베트남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정읍 배의 우수성을 알려 수출확대를 도모했다.
베트남은 대만에 이은 정읍 배 수출의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는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와 경제수도인 호찌민을 중심으로 정읍 배의 이미지를 높이는 등 수출확대를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시는 또 정읍단풍미인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에서 직접 선별한 조생종인 원황배와 화산배를 비롯한 신고배 등을 올 연말까지 313t을 수출할 계획이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정읍시에 따르면 시는 정읍단풍미인조합공동사업법인, 배 생산 농가와 배 소비 촉진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근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의 14개 대형마트에서 판촉행사를 진행했다.<사진>
판촉 행사를 통해 베트남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정읍 배의 우수성을 알려 수출확대를 도모했다.
시는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와 경제수도인 호찌민을 중심으로 정읍 배의 이미지를 높이는 등 수출확대를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시는 또 정읍단풍미인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에서 직접 선별한 조생종인 원황배와 화산배를 비롯한 신고배 등을 올 연말까지 313t을 수출할 계획이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