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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시민 숙원사업 서군산 복합체육센터 건립 ‘청신호’
중앙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
2019년 11월 08일(금) 04:50
군산 시민의 숙원사업인 서군산 복합체육센터 건립이 가능하게 됐다.

군산시에 따르면 ‘(가칭)서군산 복합체육센터 건립사업’이 중앙지방재정투자심사를 모두 통과해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서군산 복합체육센터 건립사업은 군산시 산북동 3350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280억원(국비 84억원, 지방비 196억원)을 투자해 3만4795㎡ 부지에 연면적 7000㎡ 규모로 추진된다.

이곳에는 25m 길이의 10레인을 갖춘 실내수영장과 다목적 체육관, 부대 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시는 세월호 사고 등 증가하는 수상안전사고 예방교육과 가파른 증가 추세인 노인 수영인구에 대처하기 위해 실내수영장 추가 건립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나 사업비 확보와 경영풀 규모 등에 관련부처와의 협의에 난항을 겪어 왔다.

하지만 이번 중앙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로 원활한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복합체육센터 건립은 지난해에 이미 확보한 10억원을 기반으로 오는 2020년 상반기까지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기본·설계용역을 거친 뒤 2021년 공사를 착공,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민의 숙원인 서군산 복합체육센터가 완성되면 각종 체육대회의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서비스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산=박금석 기자 nogu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