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체전 사상 최고 성적 광주시 전국체전 성과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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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6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제100회 전국체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주시선수단은 서울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 10위로 최고성적, 3만3117점 획득으로 최고점수, 180개의 메달로 최다메달을 획득하는 등 원정 체전 사상 최고 성적을 거뒀다.
성과보고회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을 비롯해 지난 10월 서울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체전에서 참가 선수단이 참석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대한체육회에서 광주시 선수단에 수여한 성취상과 양궁 등 종목별 입상 단체종목 11개 우승컵을 놓고 기념했다.
광주시는 입상단체종목 11개 종목회장에 공로패를, 전무이사에게는 표창패를, 성적기여에 앞장 선 광주체고, 조선대, 호남대에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입상팀 감독, 지도자 대표에게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메달별 획득 선수 대표 및 하반기 전국체육대회 포함해 여러 대회에서 우수성적을 거둔 대학선수 대표에게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광주시선수단은 서울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 10위로 최고성적, 3만3117점 획득으로 최고점수, 180개의 메달로 최다메달을 획득하는 등 원정 체전 사상 최고 성적을 거뒀다.
성과보고회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을 비롯해 지난 10월 서울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체전에서 참가 선수단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입상단체종목 11개 종목회장에 공로패를, 전무이사에게는 표창패를, 성적기여에 앞장 선 광주체고, 조선대, 호남대에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입상팀 감독, 지도자 대표에게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메달별 획득 선수 대표 및 하반기 전국체육대회 포함해 여러 대회에서 우수성적을 거둔 대학선수 대표에게는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