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저소득층 ‘희망의집 고쳐주기 사업’ 마무리
정읍시가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2019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이 호응속에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주거환경이 낙후됨에도 경제적 여건 등으로 제때 보수하지 못한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국비 2억5800만원을 포함해 총 5억1600만원을 들여 총 177가구에 지붕개량, 도배·장판·싱크대·창호시설 등 교체, 화장실·보일러 보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달 말까지 진행 중인 저소득 가구 보수공사를 완료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세대의 노후 불량 주택을 점검하고 보수해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겠다”며 “더불어 함께하는 복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주거환경이 낙후됨에도 경제적 여건 등으로 제때 보수하지 못한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달 말까지 진행 중인 저소득 가구 보수공사를 완료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세대의 노후 불량 주택을 점검하고 보수해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겠다”며 “더불어 함께하는 복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