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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운동기념탑 관람객·참배객 늘어
90주년 맞아 관심 높아져
8일까지 기념주간 각종 행사
2019년 11월 01일(금) 04:50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을 찾는 관람객과 학생기념탑 참배객이 늘어나는 등 90주년을 맞아 학생독립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31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참배객은 4만 654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만 2581명보다 10% 정도 증가했다.

또 9월 964명, 10월 2122명의 단체관람객이 기념관을 다녀가는 등 단체관람객이 크게 증가했다는 게 기념회관측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기념회관은 오는 8일까지 학생독립운동 기념주간을 지정하고 계기교육과 학생독립운동 ‘기념음악회’, ‘만세재연행사’, ‘전국 청년학생 문화예술 축전’ 등 부대행사를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기념회관 관계자는 “지난해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이 정부기념식으로 격상됐고 90주년을 맞아 관심이 높아져 참배객이 증가한 것 같다”며 “전국 학생단체 방문이 늘어난 만큼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독립운동 전국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