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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전문 광주다사랑병원, ‘다사랑 방문의 날’ 성료
2019년 10월 20일(일) 12:59
알코올전문 광주다사랑병원, ‘다사랑 방문의 날’ 성료





알콜 중독자들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주로 행복한 삶을 찾아가는 제13회 ‘다사랑 방문의 날’ 행사가 최근 광주다사랑병원(원장 신재정)신관 마음·나눔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회복의 길을 걷고 있는 환우, 가족, 각 소모임, 중독예방단체, 직원 등 3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공감과 약속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거듭나기, 해오름, 한아름, 등대모임, 디딤돌, 한우물, 목요회 등 단주자들의 모임 발표를 통해 술을 끊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경험담을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각 구 중독관리통합관리센터와 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에서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치유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술을 끊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다.

신재정 원장은 “광주다사랑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질환 전문병원으로서 매년 ‘다사랑 방문의 날’을 개최해 단주에 성공한 분들과 경험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환우들과 알아론 가족들이 새로운 삶으로 거듭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다사랑병원은 2001년 개원 후 18년 동안 호남 유일 보건복지부지정 알코올전문병원으로서 음주질환 치료에 힘써온 중독전문 의료기관이다. 중독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매주 치료모임, 회복모임, A.A, GA, AL-ANON 가족모임을 통해 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