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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서 최첨단 ‘드론산업대전’ 16일 개막
제조사·수요기관 등 100여곳 참여 화재진압 등 시연도
2019년 10월 15일(화) 04:50
“최첨단 드론이 한자리에, 드론 구경 오세요.”

광양시는 16일부터 이틀간 실내체육관과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2019 스마트 드론산업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양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드론산업대전은 16일 오전 10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시회, 시연회, 비즈니스 상담회, 컨퍼런스 등의 산업분야와 드론 레이싱·축구 경진대회, 드론낚시, 드론 풍선터트리기 체험 등 시민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드론 제조·서비스 공급기업 40여 곳과 포스코,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60여 수요기관·기업이 참여하고 조달청,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시설물 안전점검 실증시연 중심으로 기획됐다.

전시회는 산업시설물 안전점검 특화 드론 및 농업용 드론, 수상구조 드론, 헬리콥터, 유인드론 등 산업분야에 활용되는 드론을 볼 수 있으며 레이저 스캐너, 열화상 카메라 등 드론 탑재 임무장비와 소프트웨어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실증시연회에서는 드론 화재진압과 연막소독, 인명구조 시연에 이어 광학·열화상 카메라 활용 원거리 시설물 안전진단, 5G 기반의 통합관제 플랫폼 등 드론 신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수요기관과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안전점검 기술에 대해 드론기업이 수요처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 드론산업대전이 드론시장의 문을 열어 드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공공기관을 필두로 산업분야에서도 드론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