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우수상 수상
광주시 북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 9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북구는 이번 평가에서 ‘생산성지수 측정 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곳은 북구가 유일하다.
해당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안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평가는 2011년부터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행정 역량을 측정하고, 자치단체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올해 평가에는 총 175개 지자체가 참여해 28곳이 선정됐다.
북구는 지역경제·정주여건·사회적 가치·재정역량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다함께 잘 사는 혁신적 포용 국가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북구 관계자는 전했다.
/정병호 기자 jusbh@
북구는 이번 평가에서 ‘생산성지수 측정 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곳은 북구가 유일하다.
해당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안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평가는 2011년부터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행정 역량을 측정하고, 자치단체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올해 평가에는 총 175개 지자체가 참여해 28곳이 선정됐다.
/정병호 기자 jusb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