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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기화재 광주·전남 663건
2019년 10월 04일(금) 04:50
지난해 광주·전남에서 발생한 633건의 전기화재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숙박시설에서도 2014년 이후 139건의 화재로 2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백재현(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발생한 전기화재는 광주 185건, 전남 478건으로 조사됐다.

전기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광주 3명(사망1명·부상2명), 전남 7명(부상)이었으며, 재산피해는 광주 9억 3423만 원, 전남 110억 751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 전기화재는 2016년 7563건, 2017년 9011건, 2018년 9240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재산피해는 같은 기간 627억 3100만 원, 21047억 6200만 원, 1129억 9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재정(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방청으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 6월까지 발생한 숙박업소 화재는 광주 52건, 전남 87건으로 조사됐다. 숙박업소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광주 5명(부상), 전남 20명(사망8명·부상12명) 이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