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찾아가는 군민 건강강좌 호응
북일면·남면 등서 400여명 참여 강의·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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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의 찾아가는 군민 건강강좌가 호응을 얻고 있다.
장성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달 23일과 30일 북일면과 남면에서 주민 4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군민 권역별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사진>
‘찾아가는 군민 권역별 건강강좌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와 상담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강좌는 박종 조선대 예방의학과 교수를 초청해 만성질환 가운데 하나인 고지혈증의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예방의학과 건강증진 분야의 전문가인 박 교수는 이날 강좌에서 고지혈증에 대한 최신 치료법을 소개하고, 강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1대 1 건강상담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군은 군민들의 혈관건강 증진을 위해 ‘고혈압 당뇨병 등록센터’를 운영 하고있다.
센터에 등록된 환자를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교실과 영양교육, 자가 발 관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혈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
장성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달 23일과 30일 북일면과 남면에서 주민 4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군민 권역별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사진>
‘찾아가는 군민 권역별 건강강좌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와 상담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예방의학과 건강증진 분야의 전문가인 박 교수는 이날 강좌에서 고지혈증에 대한 최신 치료법을 소개하고, 강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1대 1 건강상담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군은 군민들의 혈관건강 증진을 위해 ‘고혈압 당뇨병 등록센터’를 운영 하고있다.
센터에 등록된 환자를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교실과 영양교육, 자가 발 관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혈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