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박찬호, 밝은안과 21 월간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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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내야수 박찬호가 광주 기자단이 선정하고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9월 월간 MVP가 됐다.
9월 MVP가 된 박찬호는 28일 광주 LG전에 챔피언스필드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박찬호는 이날 경기 전까지 9월 한 달간 19경기에 출전해 77타수 18안타(타율 0.234), 7타점, 10득점 4도루)를 기록했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박찬호는 상금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9월 MVP가 된 박찬호는 28일 광주 LG전에 챔피언스필드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박찬호는 이날 경기 전까지 9월 한 달간 19경기에 출전해 77타수 18안타(타율 0.234), 7타점, 10득점 4도루)를 기록했다.
박찬호는 상금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