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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수문~ 고흥 녹동 연륙교 가설 현장
지역 정치인·주민 등 100여명 결의대회
2019년 09월 20일(금) 04:50
장흥과 고흥 2개군 정치권 인사와 주민, 관계자들이 장흥 수문~고흥 녹동간 연륙교 가설 지역 현장을 찾아 연륙교 건설 필요성을 주장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장흥군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장흥·보성·고흥·강진지역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위원장을 비롯해 장흥군의회 위등 의장, 전남도 의원 3명, 고흥군의회 의원 등 2개 군 관계자 100여명이 고흥 녹동항과 장흥 수문항을 오가며 “전남 중부해안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연륙교가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사진>

이날 김승남 위원장은 “장흥 수문~고흥 녹동간 연륙교가 건설되면 그동안 낙후지역인 전남 중남부권(고흥, 보성, 장흥, 강진) 해안선 연계교통망이 확충돼 상호 접근성이 빨라지고, 물류비용 절감 등 지역경제와 남해안 관광벨트 조성에 획기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장흥군과 고흥군은 이 구간에 연륙교 공사가 현실화 되기 위해서는 국도 77호선에 대한 선형변경이 우선 추진되어야 한다는데 뜻을 모으고 행정절차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전남도에 건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장흥 수문~고흥 녹동간 연륙교 건설 추진은 지난 달 29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정책페스티벌 경연대회자리에서 장흥군의회 백광철 의원이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의 성공을 위한 정책제안’을 내면서 불이 지펴졌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