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활동…‘청정지역’ 유지
남원시가 인접지역의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에도 총력을 다한 예방활동으로 18일 현재 소나무 재선충병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원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동안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까지 보존가치가 높은 마을숲, 시내권 가로수 1,500본에 대한 소나무 재선충 예방 나무주사사업을 완료한 상태다. 또 오는 2020년까지 보존가치가 높은 소나무에 대한 재선충병 예방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
남원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동안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까지 보존가치가 높은 마을숲, 시내권 가로수 1,500본에 대한 소나무 재선충 예방 나무주사사업을 완료한 상태다. 또 오는 2020년까지 보존가치가 높은 소나무에 대한 재선충병 예방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