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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26일 ‘팡파르’
영광스포티움서 개최…미래기술 융합 이동수단·산업 활성화
기관·사회단체 ‘범군민지원협의회’ 열고 성공개최 준비 분주
2019년 09월 15일(일) 16:20
영광군은 지난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지역 기관 사회단체들로 구성된 ‘e-모빌리티 엑스포 범군민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영광군 제공>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미래 기술이 융합된 생활 속 e-모빌리티’ 슬로건을 내걸고 영광스포티움에서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 동안 열린다.
 e모빌리티는 전기 동력을 이용해 생활교통과 물류배송 목적으로 사용하는 1~2인용 개인형 이동수단을 일컫는다.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e모빌리티 기반 미래형 이동문화를 제시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2회째 연다.
 영광군은 군이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는 등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산업통상자원부·전남도·영광군·자동차부품연원·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주최한다.
 올해 엑스포 행사는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군은 영광 e-모빌리티엑스포 개최로 대국민 홍보와 더불어 e모빌리티 중소·중견 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규제 해소는 물론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신산업 토대 마련과 양질 일자리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규제에 얽매이지 않고 R&D(연구개발) 실증할 수 있는 종합 테스트베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영광 e-모빌리티엑스포가 e모빌리티산업 기업 집적화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가속화하는 데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e모빌리티를 활용한 사업 모델을 만들고 새로운 시장 창출과 고용 창출을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영광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이번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발판 삼아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행정안전부 등 정부부처와 국내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정책을 발표하는 자리를 행사 기간 중 마련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2019 전기자동차·전기이륜차 보급 현황 및 지원 정책’, 국토교통부는 ‘초소형자동차 안전기준 개정 및 향후 계획’, 산업통상자원부는 ‘e모빌리티 국내산업 육성 지원 정책’, 행정안전부는 ‘개인형 이동수단 운행 기준 마련 및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한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10일 영광군 기관·사회단체들로 구성된 ‘e-모빌리티 엑스포 범군민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용구 영광읍 번영회장을 비롯한 30명의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해 엑스포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올해는 작년대비 전시관 규모 및 각종프로그램 다양화로 볼거리가 더 많은 행사로 준비 중인데 결국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성패를 좌우한다”며 기관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