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아동요리지도사 등 총 95명 일자리 위한 특성화 과정
광주시 동구가 평생학습도시특성화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26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지역자원 활용을 통한 문화성장, 청년·여성·중년층 등 세대별 일자리를 위한 특성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별 모집 인원은 ▲아동요리지도사 자격과정(20명) ▲실버요리지도사 자격과정(20명) ▲드론교육지도사 자격과정(15명) ▲브랜드 창출과정 가죽공예(40명) 등 총 95명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동구에 주소를 둔 주민으로 만 19세~39세 청년이면 우선대상자가 되고, 나머지는 선착순이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후 작성해 동구청 청년체육과 또는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청년·여성·중년층 등 세대별 일자리를 위한 이번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주민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좋은 교육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희 기자 kimyh@kwangju.co.kr
26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지역자원 활용을 통한 문화성장, 청년·여성·중년층 등 세대별 일자리를 위한 특성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별 모집 인원은 ▲아동요리지도사 자격과정(20명) ▲실버요리지도사 자격과정(20명) ▲드론교육지도사 자격과정(15명) ▲브랜드 창출과정 가죽공예(40명) 등 총 95명이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후 작성해 동구청 청년체육과 또는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청년·여성·중년층 등 세대별 일자리를 위한 이번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주민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좋은 교육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