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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취업형 계약학과 내년 561명 선발
오늘 한양대 서울캠퍼스서 5개 대학 공동 입시설명회
2019년 08월 27일(화) 04:50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운영하는 5개 대학의 공동 입시설명회를 27일 오후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대학과 기업이 기업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실무능력을 가르치는 학과다.

학생들은 자신이 선택한 전공에 연결된 기업과 신입생 때 채용확약을 체결하고, 2학년에 올라가면서 정식 채용된다. 사실상 입학이 곧 취업인 셈이다.

현재 목포대·전남대·경일대·한국산업기술대·한양대(ERICA) 등 5개 대학이 17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계약학과 신입생은 총 427명이었고, 2020학년도에는 총 56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이론 중심 대학 교육과 실무 중심 현장 교육을 결합한 3년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한다.

1학년 때 학교에서 기본교육을 받은 다음, 2∼3학년 때는 기업 현장에서 실무를 익히면서 공부를 병행하게 된다. 학생 선발 과정부터 기업체들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학비 지원도 받는다. 1학년 때는 희망사다리 장학금으로 전액 지원받고, 2∼3학년 때는 기업과 절반씩 부담한다.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인 9월 6∼10일 지원할 수 있다. 정시모집 때도 지원 가능하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