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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세계안과, 호남 최초 안구건조증 치료장비 도입
눈물 증발 장애 진단·치료 리피뷰·리피플로우
안구건조증센터 개소 예정
2019년 06월 03일(월) 04:50
광주 신세계안과(대표원장 김재봉·사진)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안구건조증 환자의 체계적인 치료를 위해 안구건조증센터를 개소했다. 특히 호남 최초로 안구건조증을 보다 정밀하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리피뷰’(Lipiview)와 ‘리피플로우’(Lipiflow) 장비를 도입해 원스톱 케어 서비스를 발 빠르게 구축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 분비 부족뿐만 아니라 눈물이 빠르게 증발하거나 눈물 생성기관의 염증 등 원인이 다양하고 치료법도 달라 정확한 검사와 진단이 필수다. 이에 광주 신세계안과는 다양한 안구건조증 진단 및 치료 장비 등을 도입, 안구건조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리피뷰는 눈물막의 지방층을 분비하는 마이봄샘의 이상 여부를 진단하는 장비로 눈물막 지방층의 두께, 불안전 눈 깜빡임, 마이봄샘의 구조를 정밀검사해 안구건조증의 원인을 파악한다.

리피플로우는 리피뷰의 검사 결과를 토대로 안구건조증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마이봄샘에 생긴 문제로 인해 눈물 증발이 과도한 환자 치료에 큰 도움을 준다. 위아래 눈꺼풀에 있는 마이봄샘을 동시에 치료해 주는 리피플로우는 마이봄샘에 42.5도의 열을 직접 전달함과 동시에 부드러운 연동압력을 가해 기름찌꺼기 배출을 원활하게 해준다. 양안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으며, 각막을 보호해주는 장치가 내장돼 있어 보다 안전한 치료가 가능하다.

신세계안과 김재봉 대표원장은 “눈은 외부에 항상 노출돼 있지만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만큼 건조증 증상이 심해진다면 꼭 안과에 방문해 적절한 치료와 처방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