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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난임부부 지원 대폭 강화
2019년 03월 01일(금) 00:00
장성군이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난임(難姙·임신을 할 수 있지만 잘 안 되는 경우) 부부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장성군은 난임 부부의 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부터 난임 시술 지원 횟수와 지원 대상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지원 확대에 따라 기존 4회에 불과했던 난임 시술 지원 횟수를 10회까지 늘리고, 지원 항목도 추가했다.

기존에는 체외수정(신선배아) 4회만 지원했지만 체외수정(동결배아) 3회, 인공수정 3회를 추가해 총 10회로 확대하고, 시술비 지원 금액도 1회당 최대 50만원으로 상향했다.

그동안 지원 항목에서 제외됐던 착상유도제, 유산방지제, 배아 동결·보관비용도 추가 지원한다.

지원 대상과 범위도 확대됐다.

기존 지원대상은 2인 가구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였지만 180% 이하로 확대했다. 법적으로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난임 부부의 경우 접수일을 기준으로 부인의 나이가 만44세 이하인 경우까지 지원 신청이 가능해졌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