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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과학하고 놀자’
국립광주과학관 체험 프로그램
■ CSI 과학수사대
사건 현장 수사원 체험 프로
과학수사기법 적용해 사건 해결
■ 무한상상실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언어로 게임 제작
허공에 작품 그리는 3D펜 실습
2019년 01월 10일(목) 00:00
국립광주과학관이 다양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진행된 CSI과학수사대 체험 현장. <광주과학관 제공>
겨울방학을 맞아 국립광주과학관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CSI과학수사대=청소년이 직접 과학수사원으로 나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체험형 교육 ‘CSI과학수사대’는 광주과학관 인기 프로그램이다. ‘남겨진 단서를 추적하고 사건을 해결하라’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단서들로 과학수사기법을 적용해 사건을 해결하도록 구성했다. 사건 해결 과정에서 편광과 암호, 필적감정, 광탄성 등 다양한 과학수사기법이 활용된다. 초등학교 3~6학년이면 수강이 가능하며 겨울방학 1차 교육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2차 교육은 2월12일부터 15일까지 각 4일간 오전반(10시), 오후반(2시)으로 나눠 진행한다. 수강료 8000원.

◇출발 감각기관을 찾아서=매디플러스랩 ‘출발 감각기관을 찾아서’는 외부 자극을 느끼고 받아들이는 감각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실험을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1~4학년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2시간씩 4회에 걸쳐 과학관 2층 메디플러스랩에서 진행된다. 강좌 주제는 ▲좋은 눈, 나쁜 눈, 이상한 눈 ▲입안의 보석 치아 ▲내가 미식가 ▲쉿! 들린다 들려 등이다. 1차 교육은 오는 29일부터 2월1일까지, 2차는 2월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오전반 10시~12시, 오후반 2시~4시. 수강료 5만원.

◇무한상상실 프로그램=광주과학관에서는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된다.

2층 무한상상실에서는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인 엔트리를 활용해 나만의 게임을 제작하고 프로그래밍의 세계에 입문할 수 있는 ‘안녕 엔트리’를 이용할 수 있다. 10명 이상 단체라면 주중에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3D펜으로 종이가 아닌 허공에 액세서리, 장난감 등 다양한 작품을 그리는 ‘3D펜 실습’과 손가락PC인 ‘아두이노’를 프로그래밍하며 RC카 만들기, LED 제어 등에 응용하는 ‘아두이노 실습’도 청소년 참가자를 기다리고 있다. 여러 색깔의 다각형 도형을 이용해 재미있는 모양을 만드는 ‘네오픽스 창의공방’은 과학관 개방일에 오전 10시~오후 5시 1층 호기심놀이마당에서 진행된다.

그밖에 광주과학관 테마형 과학교실에서는 의사, 건축가 등 과학전문 직업을 테마로 한 특화된 직업체험 교육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science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960-6232.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