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해제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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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최근 김산 무안군수와 최완일 한국농어촌공사 무안ㆍ신안지사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제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진>
해제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면 소재지를 경제·사회·문화적 기능을 갖춘 농어촌지역의 거점으로 육성해 지역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동안 총사업비 68억원이 투입됐다.
무안군은 농촌지역의 거점공간인 면 소재지의 특성을 살려 문화, 복지, 생활편익 시설 등 농촌 지역의 중심 공간 시설을 기반으로 기초생활 기반 확충하고 지역경관 개선과 지역 역량 강화 등에 역점을 뒀다.
또 주요 사업으로 주민 다목적센터와 노인문화공간, 축구장 부대시설, 가로경관 정비, 도심쉼터 등의 조성이 추진됐다.
김산 무안군수는 “소재지 정비사업을 통해 해제면의 문화·복지시설 등을 정비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 등 마을단위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안=임동현 기자 idh@
해제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면 소재지를 경제·사회·문화적 기능을 갖춘 농어촌지역의 거점으로 육성해 지역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무안군은 농촌지역의 거점공간인 면 소재지의 특성을 살려 문화, 복지, 생활편익 시설 등 농촌 지역의 중심 공간 시설을 기반으로 기초생활 기반 확충하고 지역경관 개선과 지역 역량 강화 등에 역점을 뒀다.
또 주요 사업으로 주민 다목적센터와 노인문화공간, 축구장 부대시설, 가로경관 정비, 도심쉼터 등의 조성이 추진됐다.
김산 무안군수는 “소재지 정비사업을 통해 해제면의 문화·복지시설 등을 정비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 등 마을단위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