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국립남도국악원 내달 1일 ‘금요 국악공감’ 공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미래를 그려내는 전통예술의 진수를 선보이는 무대가 진도에서 열린다.
진도군에 있는 국립남도국악원은 다음 달 1일 오후 7시 진악당에서 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이 꾸미는 ‘2018년 금요국악공감’ 공연의 막을 올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첫 공연인 ‘국악의 향연’은 성악, 기악, 무용 전통예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기악합주 ‘수제천’, 전통춤 ‘궁중검무’, 판소리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 북놀이 ‘진도북놀이’, 전통춤 ‘연흥무’, 민요 ‘새타령’, 타악 ‘삼도설장구’ 등이 펼쳐진다.
12월 28일까지 총 31회에 걸쳐 진행할 금요국악공감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당일 오후 6시 20분 진도읍사무소 앞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
진도군에 있는 국립남도국악원은 다음 달 1일 오후 7시 진악당에서 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이 꾸미는 ‘2018년 금요국악공감’ 공연의 막을 올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첫 공연인 ‘국악의 향연’은 성악, 기악, 무용 전통예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기악합주 ‘수제천’, 전통춤 ‘궁중검무’, 판소리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 북놀이 ‘진도북놀이’, 전통춤 ‘연흥무’, 민요 ‘새타령’, 타악 ‘삼도설장구’ 등이 펼쳐진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 h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