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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경로당 실버복지 통합 서비스 호평
치매 예방 교육에 건강 진료
안마의자 설치·시설 개선도
2018년 04월 18일(수) 00:00
진도군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한 ‘실버 복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17일 진도군에 따르면 군 내 272개 마을 경로당을 대상으로 연 2억원을 투입해 기초체력 측정과 만성질환 교육, 영양 교육, 구강보건 교육, 낙상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교육, 치매예방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한방진료와 중풍예방 교육, 기공체조, 치매예방 교육 등 어르신들에게 실제로 필요한 교육 위주로 선정하고 수준 높은 강사를 초청해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건강한 노후를 도모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군은 또 경로당별로 어르신들의 다양한 취미와 관심을 반영해 실버난타와 생활안전 교육, 아리랑 체조 등 매주 다른 주제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함께 군은 5억여원을 들여 매년 20여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신축과 시설 개보수 등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누수나 벽면균열 등 시설 노후로 안전에 위협이 되는 경로당을 우선으로 도색과 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 및 화장실 보수, 창호공사 등도 함께 지원한다.

군은 전체 80%의 경로당에 안마의자를 설치했으며 경로당에서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책임 보험료까지 지원해주고 있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부모님처럼 섬기는 마음으로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쾌적한 경로당 환경 조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 실시 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도=박현영기자 hy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