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육아용품 프리마켓’ 나눔장터
![]() 진도군 보건소 앞에서 열린 프리마켓 나눔장터에 참석한 주민들이 필요한 물건을 살펴보고 있다.
〈진도군 제공〉 |
진도군은 최근 중고 육아용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나누기 더하기 프리마켓’ 나눔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민들이 가져온 의류, 도서, 장난감 등 다양한 육아용품에 대한 판매가 이뤄졌으며 임산부나 영유아를 둔 지역민들이 장터를 돌며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거나 교환했다.
진도군은 프리마켓이 정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마련, 적극 지원키로 했다.
참가자들은 “육아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비슷한 영유아 양육자 간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 많았다.
/진도=박현영기자 hypark@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민들이 가져온 의류, 도서, 장난감 등 다양한 육아용품에 대한 판매가 이뤄졌으며 임산부나 영유아를 둔 지역민들이 장터를 돌며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거나 교환했다.
참가자들은 “육아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비슷한 영유아 양육자 간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 많았다.
/진도=박현영기자 hy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