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서 상수도관 파손돼 일대 단수
![]() <광주시 북구 제공>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손돼 일대가 단수됐다.
22일 광주시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광주시 북구 풍향동 광주교대 풍향문화관 앞 상수도관(지름 350㎜)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수돗물이 흘러나와 공사 현장 일대가 침수됐으며, 백림약국3거리부터 서방사거리, 동강대 인근 상가와 주택이 단수됐다.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도시철도 2호선 공사 과정에서 중장비로 상수도관을 건드리면서 도관 파열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 등은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구체적인 단수 규모과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22일 광주시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광주시 북구 풍향동 광주교대 풍향문화관 앞 상수도관(지름 350㎜)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수돗물이 흘러나와 공사 현장 일대가 침수됐으며, 백림약국3거리부터 서방사거리, 동강대 인근 상가와 주택이 단수됐다.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 등은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구체적인 단수 규모과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