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광주·전남 일교차 크고 밤부터 비
2025년 09월 22일(월) 20:20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인 23일 광주·전남 지역은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고 밤부터 이틀간 비가 내릴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3일 밤부터 전남 남해안을 시작으로 24일 새벽 광주·전남 전역에서 10~4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평년(최저 14~19도, 최고 25~27도)과 비슷하겠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를 보이고,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30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광주지방기상청은 23일 밤부터 전남 남해안을 시작으로 24일 새벽 광주·전남 전역에서 10~4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평년(최저 14~19도, 최고 25~27도)과 비슷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