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음악으로 되새기는 독립의 울림
광주지방보훈청, 11일 오후 3시 광주예술의전당 ‘광복 80주년 기념 콘서트’
![]() 악단광칠. |
![]() 가수 로이킴. |
광주지방보훈청은 11일 오후 3시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WE:詩-광복을 노래하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예술의 힘으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무대에는 ‘악단광칠’ 외에도 감성적인 보컬로 세대를 아우르는 가수 로이킴, 동양적인 미와 역동적인 안무를 선보이는 이미희 필 무용단, 젊은 에너지를 가진 댄스팀 아너브레이커즈가 오른다. 각기 다른 장르와 색깔을 지닌 출연진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료 무료, 티켓링크 예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