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면] 한반도 덮은 ‘이중 고기압’…최악의 폭염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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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면] 한반도 덮은 ‘이중 고기압’…최악의 폭염 이어진다
2025년 07월 25일(금) 14:25
한반도가 ‘이중 고기압’에 뒤덮이면서 올 여름 최악의 폭염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괴물폭우’에 이어 극한폭염이 광주·전남을 비롯해 전국을 덮친 가운데 한반도 남쪽 필리핀 해상에서 태풍 조짐까지 관측돼 다음주 중반 이후 ‘폭염’ 아니면 ‘폭우’를 맞아야 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예고됐습니다. 광주·전남지역의 바다까지 끓어오르면서 여수시에서는 조피볼락(우럭) 긴급 방류 조치가 취해지는 등 피해도 전 부문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최소한 다음 달 초까지는 평년 기온을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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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래픽=이도경 기자 ldk6246@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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