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건설 “법정관리 ‘영무토건’과 다른 회사”
‘영무예다음’ 브랜드만 공동 사용
영무건설은 “영무토건과는 ‘영무예다음’이라는 아파트 브랜드만 공동 사용했을 뿐 2021년 10월 계열 분리된, 전혀 관계가 없는 각각의 법인이다”고 29일 말했다.
영무건설은 지난 28일 영무토건이 광주지법에 법정관리 신청을 한 데 대해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영무건설의 지난해 매출액은 2211억 4200만원이며 계열사 중 와이엠건영의 시공능력평가액은 844억 100만원, 신용등급 BB+로 작지만 알찬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며 “최근 익산 송학동 영무예다음을 조기 준공해 현재 입주 100% 완료됐으며 올 하반기에는 안성 아양지구, 정읍 상동2차 영무예다음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영무건설은 “군산 신역세권(569세대), 광주 선운2지구(554세대), 안성 당왕지구(997세대), 김제 검산동(648세대)도 시공 중”이라며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지키며 변함없는 신뢰와 무한한 책임감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영무건설은 지난 28일 영무토건이 광주지법에 법정관리 신청을 한 데 대해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영무건설의 지난해 매출액은 2211억 4200만원이며 계열사 중 와이엠건영의 시공능력평가액은 844억 100만원, 신용등급 BB+로 작지만 알찬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며 “최근 익산 송학동 영무예다음을 조기 준공해 현재 입주 100% 완료됐으며 올 하반기에는 안성 아양지구, 정읍 상동2차 영무예다음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