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가족재단 광주시민회관으로 청사 이전
12일부터…시민 문화공간 및 개방형 편의시설 지향
![]() 광주여성가족재단이 청사를 이전하게 될 광주시민회관(남구 중앙로 107번길 15) 전경. <광주여성가족재단 제공> |
그동안 동구 금남로에 둥지를 틀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왔던 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경례·재단)이 오는 12일부터 광주시민회관(남구 중앙로 107번길 15)으로 청사를 이전해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
이전 공간에는 1층에는 시민 문화공간인 전시실과 북카페, 수유실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3층에는 대표이사실, 정책연구 및 행정업무를 위한 사무실이 꾸려진다. 사업 수행을 위한 사업실과 돌봄지원단 공간, 회의실 등은 4층에 자리하게 된다.
재단 김경례 대표이사는 “더 많은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편의시설이자 복합형 문화공간으로 재단 공간을 탈바꿈시킬 것이다”며 “여성, 가족, 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편하게 걸음할 수 있는 광주여성가족재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이전 공간에는 1층에는 시민 문화공간인 전시실과 북카페, 수유실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3층에는 대표이사실, 정책연구 및 행정업무를 위한 사무실이 꾸려진다. 사업 수행을 위한 사업실과 돌봄지원단 공간, 회의실 등은 4층에 자리하게 된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