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진곡산단 내 제조업체서 화재 발생…2시간 20분만에 진화
광주시, 교통우회 안내 안전문자 발송
![]() 광주시 진곡산단 내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광주광산소방 제공> |
광주시 진곡산단내 정수기 필터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광주광산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께 광주시 광산구 진곡산단 내 정수기 필터 제조 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다행히 퇴근시간이 지나 공장내 작업자가 없는상태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광주시는 진곡산단 고룡동 31번지 인근에서 교통 우회를 당부하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이 불은 2시간 20분만인 밤 9시 50분께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4일 광주광산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께 광주시 광산구 진곡산단 내 정수기 필터 제조 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다행히 퇴근시간이 지나 공장내 작업자가 없는상태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불은 2시간 20분만인 밤 9시 50분께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