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국립공원 일부 탐방로 출입 통제
다음달 21일까지
![]() 완도 정도리 구계등 <광주일보 DB> |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일부 탐방로가 정비공사로 인해 출입이 통제된다.
국립공원공단 다도해국립공원 사무소는 2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완도 구계등 자연관찰로 및 정도리 제 2주차장 등 구간에 대해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입통제는 ‘2024 다도해해상 소안·청산지구 정비공사’로 인한 것이다.
노후된 보도블럭으로 요철이 많아 관람객들의 보행에 불편을 끼치고 있다는 판단에 공단은 탐방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목재 데크를 설치할 계획이다.
통제 구간 우회를 위해선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생명자원센터 방향과 다도해국립공원 탐방안내소 방향으로 가면 된다. 해변길 통제는 이뤄지지 않는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국립공원공단 다도해국립공원 사무소는 2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완도 구계등 자연관찰로 및 정도리 제 2주차장 등 구간에 대해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입통제는 ‘2024 다도해해상 소안·청산지구 정비공사’로 인한 것이다.
통제 구간 우회를 위해선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생명자원센터 방향과 다도해국립공원 탐방안내소 방향으로 가면 된다. 해변길 통제는 이뤄지지 않는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