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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병원’ 소아청소년과 365일 진료
광주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 지정…남구 이어 광산구 개소
2024년 05월 29일(수) 19:30
29일 오후 광산구 광주센트럴병원에서 열린 ‘광주광역시 달빛어린이병원 개소식’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박병규 광산구청장, 고길석 원장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남구 광주기독병원에 이어 광산구 광주센트럴병원을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했다.

광주시는 29일 광산구 신가동 광주센트럴병원에서 강기정 시장,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최지현 광주시의원, 최정섭 광주시의사회장,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달빛어린이병원 개소식’을 열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집에서 가깝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응급실보다 적은 비용으로 소아 경증환자에게 전문 소아진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다.

광주센트럴병원은 지난 28일부터 광주시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2026년까지 365일 소아청소년과 전문진료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6시~밤 11시, 토요일 오전 9시~밤 9시, 일·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다.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광주센트럴병원은 소아청소년 인구가 가장 많은 광산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365일 소아 전문진료를 제공한다.

광주시는 또 시민이 병원 진료·처방 후 조제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창대형약국’을 협력약국으로 지정했다.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장은 “미래 주인공인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결심했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광주에서 자랄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온 힘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