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 관심
7월8일 의장·부의장 선거…초선 의원 활약 주목
제9대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후보자 등록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원 구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오는 7월1~3일 제9대 후반기 의장단 후보자 신청을 받아 오는 7월8일 의장·부의장 선거를 한다.
상임위원장단은 7월11일, 운영위원장은 7월16일 선거를 치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등 특위는 7월19일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제9대 후반기 의장 선거에는 초선 의원들이 도전장을 내밀면서 재선 의원을 꺾고 당선될지, 재선 의원에게 패할지 주목된다.
현재까지 의장 선거에 출사표를 낸 의원은 초선인 강수훈(서구1)·박수기(광산5), 재선인 박미정(동구2)·신수정(북구3)·심철의(서구4)·조석호(북구4) 의원 등 6명이다. 이들은 의원들을 상대로 표심 확보에 나서는 등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23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오는 7월1~3일 제9대 후반기 의장단 후보자 신청을 받아 오는 7월8일 의장·부의장 선거를 한다.
상임위원장단은 7월11일, 운영위원장은 7월16일 선거를 치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등 특위는 7월19일 구성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의장 선거에 출사표를 낸 의원은 초선인 강수훈(서구1)·박수기(광산5), 재선인 박미정(동구2)·신수정(북구3)·심철의(서구4)·조석호(북구4) 의원 등 6명이다. 이들은 의원들을 상대로 표심 확보에 나서는 등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